자비출판이란?
말 그대로 저자 자신이 비용을 부담하여 책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제작비는 저자가 부담하면서, 저자가 독자를 만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출판사가 모든 것을 전담해서 제작하는 서비스형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비출판일수록 출판사를 결정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간되어야 할 책들이 사장되어서도 안되고, 그런 책들이 전문편집인을 통해 잘 다듬어져 보란 듯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비출판을 한 책은 질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편견에 불과합니다. 기성작가라 해도 문장을 다듬거나 교정을 도와주는 등 보조편집자를 두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전체적인 책의 틀을 만들어주는 전문가가 따로 있습니다. 출판사의 편집자는 기획, 집필 단계부터 참여하기도 하며 저자의 원고가 준비된 상태에서 출판사 성격, 판매방향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수정작업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자비출판 역시 이런 과정을 거쳐야만 기성작가의 책 못지않은 내용과 형식을 담보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자비출판을 할 경우 꼼꼼하게 출판사를 따져보아야 하는 것이겠죠?
1) 정식 출판사 등록을 가지고 있는가?
정식 출판사 등록을 갖고 있지 않은 일반 인쇄소나 기획실에서 책을 만드실 경우, 서점 배포는 물론 도서관 등에 납본되지 않고 ISBN 등이 교부되지 않아 귀하게 만든 책이 그냥 사장되어 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2) 정식으로 교육받은 디자이너와 편집자가 있는가?
자비출판이라고 대충대충 디자인하고 교정 교열도 대충하면 된다는 생각은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타 업종과는 달리 출판사의 신뢰도와 이미지 관리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전반적인 출판시장의 어려움으로 일부 출판사에서는 낮은 단가의 외주로 업무를 진행하는 등 전문적인 편집자나 디자이너 없이 업무를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문장의 오류나 오탈자 등의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책의 질은 물론 저자의 진의가 왜곡되는 사례도 발생합니다. 시각적인 효과가 중요한 시대, 높은 가독성과 아름다운 디자인은 모든 책의 기본입니다. 올곧은 출판 정신 속에 양질의 도서가 탄생되며,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게 됩니다.
3) 책의 유통을 책임질 만한 영업망이 갖추어져 있는가?
아무리 자비출판 책이라 해도 배포되어 읽히지 않으면 책은 그 존재가치를 잃게 됩니다. 우리나라 도서유통 구조는 매우 복잡하여,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영업인과 전문적인 거래망, 철저한 영업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책을 배포한다고 해도 서점 창고 한 구석에 사장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4)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능력은 있는가?
바야흐로 마케팅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지금, 책의 판매에 마케팅이 미치는 영향은 아주 지대합니다. 물론 광고를 통해 책의 인지도를 높일 수도 있지만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홍보를 할 수 있다면 광고 몇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겠지요. 언론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수단을 구사할 수 있는가, 이 역시 출판사를 선택하는 기준입니다.
이 모든 문제를 회상미디어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회상미디어는 정식 출판 등록을 한 출판사입니다. 기획에서 도서의 제작 유통은 물론 도서관 납본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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